유학을 준비하면서 '유학 준비는 혼자 하는게 아니구나,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구나'를 많이 느꼈습니다. 이 도움은 주변의 가족, 친구, 교수님 뿐만 아니라 이런 글처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 많은 사람들도 포함이 됩니다. 제가 도움 받았던 만큼 다른 누군가에게도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:) 유학 준비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라면서 글 시작해보겠습니다. 안녕하세요! 먼저 짧은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현재 경기도권 컴퓨터공학과 석사 과정중인 대학원생입니다. 학석사 통합 전형으로 입학해서 자대 대학원에 바로 진학했습니다. 유학에 꿈을 가진 시기는 대학교 3학년 때 쯤이지만 제대로 유학을 준비한 기간은 여름 방학부터 마지막 학기까지 대략 6개월 정도라 여유롭게 준비한 케이스는 아..